The best Side of 영광굴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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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에도 굴비를 다시 한번 기타 재료를 섞는 이유는 굴비를 쉽게 구울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.

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도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에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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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끗이 씻은 굴비를 소금에 절여놓은 솔잎액에 넣습니다 솔잎 진액 & 소금물에 담가놓은 것입니다.

찌는 동안 온 집안에서 냄새가 나기 때문에 꼭 환기를 하면서 쪄주시는게 좋아요. (사진에서 보리굴비랑 너무 눈이 마주치는데 눈빛이 무서워서 좀 가렸어요)

굴비는 간단한 구이도 좋지만 찜으로 만들면 손은 좀 가지만 비주얼도 예쁘고 맛도 좋아 명절음식으로 그만인거 같아요~

전을 부치듯 ①물기가 제거된 굴비를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묻혀줍니다.  ②계란을 풀어 계란물에 담궜다가 빼서 ③예열된 후라이팬에 올려주세요. ④한쪽면이 충분히 튀겨질때까지 기다린 후 뒤집어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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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만 그렇게 느껴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굴비는 다른 생선에 비해 비린 맛이 좀 강하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.

찢어놓은 보리굴비살은 먹음직스럽게 연갈 갈색을 띠고 있으며 기름을 바른 보리굴비 듯 굴비살마다 생선육즙이 배어 반짝인다.

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입맛도 떨어지고, 딱히 먹고싶은 음식이 없었는데 영광굴비정식에서 식사하며 입맛도 돌아오고 오랜만에 음식을 먹고 기운이 나는 하루였다.